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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맛

    한과 즐기는 방법

    "각종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꼭 쓰였던 필수 음식인 한과의 의미"

    작은 찹쌀떡이 크게 부풀어 올라 만들어지는 과줄은 예로부터 집안에서는 다산과 살림의 흥함을 기원하고 나라에는 경제가 부흥하고 백성에게 복이 깃들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경사에는 꼭 사용되던 필수 음식입니다. 따라서 각종 경조사에 빠지지 않고 쓰였던 필수 음식입니다. 한과의 민속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 '높다' '높힌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높이 쌓아서 담는 것으로 ‘높다’는 것 또는 대접받는 대상을 ‘높인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즉 ‘괴임새’ ‘굄새’ 또는 ‘고임질’을 하는데 있어 과줄만큼 쌓아올니고 눈에 들러나는 음식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자로는 과줄이 상 우두머리라고 표현합니다.

    2. 2. '크다' '크게 한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작은 것을 크게 하는 확대추구의 유감주술적 의례물 입니다. 발효와 꽈리틀기를 통해서 많은 기포를 생성함으로써 맛이 특히 바삭하고 입에 딱 달라붙는다. ‘집안 살림이 불어나라’는 뜻으로 과줄을 잔칫상 가운데 놓았다고도 합니다.

    3. 3. '광명' '깨끔함'의 의미를 담습니다.

      흰 쌀을 튀겨서 튀 밥한 것은 백색방징의 대표성이다. 흰색이 주는 벽사진경의 깨끗한을 추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설 명절이나 한가위, 혼례, 돌, 백일, 환갑 등 이른바 길상을 뜻하는 잔치상,연희, 손님접대에 쓰입니다. 이러한 민속적 의미망에서 과줄은 차례 상 맨 앞줄인 과일줄에 올려놓은 길상음식입니다.

    1927년(정묘년) 5월 21일 강릉의 신혼 기념식 사진에서 신랑 바로 앞의 상에는 강릉과줄을 높이 쌓아올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영서지방에 비하여 영동지방 특히 강릉지역에서는 폐백음식을 잘 차립니다. 밤, 대추, 과질, 과일, 과자, 엿 등을 각각 다른 쟁반에 높이 고인다”고 합니다. 또한 강릉지방에서는 ‘질알금’이라 하여 신랑집에서 결혼한 사돈 간에 길을 트는 의미로서 신부 댁으로 과질, 문어, 떡 등 많은 음식을 장만하여 보냅니다. 이때 반드시 길상을 뜻하고 부풀어 번창을 의미하는 과질을 반드시 넣는 풍속이 전합니다. 이들 사진 모두 맨 앞줄에 과줄을 높이 쌓아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27년(정묘년) 강릉의 신혼 기념식]

    [1959년 강릉지역 회갑잔치]

    [1930년 강릉지역 경로회]

    한과의 다양한 쓰임새

    전통한과는 예로부터 국가 및 궁궐의 모든 행사를 비롯하여 일반 민가의 혼례는 물론 각종 제례, 회갑, 고희연, 축의연(祝儀宴) 등 애경사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음식이었습니다.

    [제례]
    [제례]
    [제례]
    [제례] 성묘
    [장례]
    [장례]
    [혼례]
    [혼례]
    [혼례]
    [혼례]
    [무속행사]
    [무속행사]
    [민속행사]
    [1930년대 강릉지방 경로회-상에 놓인 각종 과줄]

    한과의 얽힌 민담 및 풍속

    옛날에 우리 조상들은 정월 보름날이면 한과의 일종인 강정을 만들었는데, 관직(官職)의 첩자(帖字)와 관리의 품계(品階)를 적은 종이를 그 속에 넣고 나중에 강정속에서 나온 종이의 높고 낮은 품계로서 서로 승패를 판가름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월 초하룻날에도 강정을 튀길 때 바탕이 부풀어 오르는 높낮이에 따라 서로 승부를 가리는 풍속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담이란, 예로부터 민간에 의해 구전(口傳)되어 내려오는 이야기로서 일반 민중들의 소박한 생각과 희망, 그리고 생활상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따라서 민간의 풍속ㆍ사상ㆍ종교 등이 내재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한과는 우리의 민담이나 속담 속에도 깊이 자리 잡고 있어 일반서민생활과의 친밀도를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속담풀이사전, 한국고전신서 편찬회엮음 중에서

    • ㆍ속 빈 강정의 잉어등(燈) 같다.
    • ㆍ개가 약과 먹듯 하다.
    • ㆍ꿀보다 약과가 더 달다.
    • ㆍ꿀은 적어도 약과만 달면 된다.
    • ㆍ다식판에 박은 것 같다.
    • ㆍ비지먹던 배가 약과를 마다할까.
    • ㆍ소 과줄 먹는 격이다.
    • ㆍ약과 먹기다.
    • ㆍ약과에 꿀 찍은 맛이다.
    • ㆍ엿이 크고 작은 것은 엿장수에게 달렸다.